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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수역 완전 대형 키즈카페 플레이탑키즈랜드

적극적인 삶 2019. 8. 12. 08:49

안산 상록수역 완전 대형 

키즈카페 플레이탑키즈랜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서 놀기에는 너무나

지치고 힘든데요~

이럴때 실내키즈카페가 없었으면

어떻게 아이와 하루종일 있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을텐데요~

안산 상록수역에 정말 어마어마한

키즈카페가 있어서 소개 해드릴께여~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

21시 까지 인데여~ 1층에는

롯데마트가 있고 5층 전체가

키즈카페 입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이렇게

신발 넣는 사물함이 엄청나게 많네요~




주차장은 지하에 있고, 들어오는 입구에

주자도장 찍는 곳이 바로 있습니다.

최대 4시간 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입구옆의 기계를 통해 요금을

계산하게 되는데요~

저같은경우는 포인트 충전? 카드가

있어서 거기로 바로 충전하거나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VR체엄을 하는 공간도 있구여~

물총쏘는 오락도 있고 작은

회전목마도 있구여~

볼링게임도 있더라구여~

여기서는 동전이 아닌 코인으로

대체하는데요 코인 1개에 1000원 입니다.

가격.. 너무 비싸네여 ㅠㅠ

처음에 들어가면 성인1명당 코인2개씩

주는것 같아여~아이1명당인가..

저희는 저랑 애기만 가서 그런지

코인 2개만 주시더라구여~




5세 이하 어린이들만 따로 

이렇게 미끄럼틀과 볼풀장

그리고 스크린 터치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여~



여기는 지친 부모님들을 위한 휴게공간

안마기 3대가 있어서 부부가 한명씩

돌아가면서 하는것 같더라구여~

저도 담에는 같이 와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정말 어마어마 하게 크네여~

일요일 오후 3~4시 정도 되었는데

사람들로 꽉꽉 찼습니다~



삼나무방?인가. 여기도 역시 엄청나게

많은 나무 조각들로 채워져 있구여~

아이 10명 정도 동시에 놀아도 될정도의

규모가 큽니다~~



여기는 방방이라고 하는 스템플린장인데

길이가 한 4~50m는 되는것 같아여~

아닌가 ㅎㅎㅎㅎ

암튼 엄청 길게 되어 있습니다.

애들이 술래 잡기 하면서 엄청 뛰어 다니네여~






그런데 한가지 이상하게 생각이 된게

여기는 안전요원?이 놀이기구 타는데에

아무도 없더라구여~

애들끼리 싸우거나 다쳐도 사실

음악소리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부모님이 따라 다니지 않으면 알수 없을것

같은데.. 안전 요원이 한명도 없다는게

엄청 나게 아쉽네여 ㅡ.ㅡ



아까 5세 이하 볼풀장과는 규모가

2~3배 정도 크고여~

여기에도 스크린 터치 게임이 있습니다~



여기는 조금 큰 애들이 놀수 있는 

미끄럼틀 및 볼풍장입니다.

큰애들이 많아서 여기 갈때는

꼭 같이 따라가여

애들끼리 싸울수도 있고

큰애들이 고의는 아니더라도 애기들하고

부딪치면 엄청나게 아파하더라구여 ㅠㅠ

그래서 여기는 꼭 같이 들어갑니다~

여기도 역시 안전 요원이 없어여 ㅠㅠ

왜 안전요원이 한명도 없을까여 ㅠㅠ




여기는 카페?테리아 입니다.

음식들을 여기서 시키먹거나

차를 마시거나 할 수 있구여~

물론 엄청나게 큰 테이블들이

있는 공간은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여기에도 

자리를 많이 잡은것 같아여



상록수역이 보여지는데

날씨가 엄청나게 맑네여 ^^

날씨만 선선하면 나가서 놀았을텐데


대체과 과자나 음료수값은

1.5배~ 2배 정도 되는것 같아여

양파링은 2천원 받았고

새우탕 큰사발 라면은 2500원이더라구여 

혹시나 점심 드실 분들을 참고하시구여



가장 저렴한 새우볶음밥은 5500원입니다

소고기 볶음밥도 있는데 품절이라서..

이것 밖에 애기가 먹을게 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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