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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최선을
강남역 회식 템플스트라이크 그리고 봉우화로 본문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연령대가
대체로 어리고 사장님고 젊은 분이라 그런지
술먹는 회식이 아닌 재미가 있는 회식을
처음 겪어 봤는데요~~
오후 3시에 일을 마치고 강남역 템플 스트라이크
볼링장으로 ㄱㄱㄱ 했네요~
아. 이벤트 중인지는 모르겠는데
평일 오후 5시 이전까지는 1만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쓸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신발 대여비도 포함이구여~
볼링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원내고
뽕 뽑을수 있을듯 해요~
볼링장을 몇년만에 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대학교때 체육 교양으로 볼링 쳤던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엄청나게 오래만에 옵니다~
레인은 10개 이상 되는것 같은데여~
개인적으로 내부시설은 깨끗한거 같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고여~
3시인가 4시 되니깐 갑자기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더라구여~
머지 했는데. 나이트 머시기인가
저녁때쯤 되면 이렇게 조명을
바꿔서 게임을 한다고 하네여~
메뉴판도 있었는데 찍지 못했네요~
피자나 치킨이나 맥주 음료수 등을
주문할 수 있더라구여~ 저희는 볼링치고
회식이 잡혀 있기에~과자와 음료수만
적당히 시켜서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댔는데~
계속 치다보니깐 나름 괜찮더라구여~
나이트 모드라고 해야 겟네여 ㅎㅎㅎ
지하 1층인데 습한 것도 없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내부에 별도 흡연실도
있어서 1층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볼링을 금요일에 쳤는데 한 3~4일 손이며
온몸에 알이 배겨서 고생좀 했습니다 ㅎㅎ
(평소에 운동을 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강남역에서 고바위?를 넘어가는 곳에
있었던 봉우 화로 구이집입니다.
올라가는 길 경사가 장난 아니네여 ㅡ.ㅡ
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크고여~
원목 느낌에 테이블과 숯불화로로
불을 익히는 곳이라 분위기가
약간 색달랐네여~
기본적인 고기집 밑반찬들입니다.
그렇게 특별한건 없었어요~
명란 삼겹살 이베리코 목살 갈비살
비빔냉면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여~
이따가 소개를 해드리긴 하겟지만
개인적이고 같은 테이블에 계신분들의
의견을 조합하면 이베리코 목살이
그나마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명란 삼겹살인데요~
명란젓과 참기름 양파 소스와 냉동
대패 삼겹살이 들어가는건데요~
불판이 볼록해서 개인적으로 고기
굽는게 힘들었어여~
고기도 얇으니 더더욱..
2인분 시키면 적당하게 나오구여~
숯불이 들어간 화로가 있고
그 위에 불판을 얹어 주는데
불판이 삼겹살 기름때문에
계속 미끄러 집니다 ㅡ.ㅡ
많이 불편했어여~
그래서 이베리코 목살도 시켰구여
겹살이에 명란 그리고 양파를
올려서 먹어봤는데..맛은.. 그냥
SO SO 입니다.
엄청 맛나거나 그러지는 않아여~
그리고 같은 테이블에 미식가? 한분이
이야기 하시기를 고기 먹을때 느끼함을
달래주는 비빔냉면과 함께 하면
정말 좋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완전 추천 ㅎㅎㅎㅎㅎ
후식이 아닌 고기랑 먹는게
개인적인 입맛에는 맛더라구여 ^^
갈비살을 주문하면 불판을
바꿔주시는데여~~ 갈비살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그것은...
맛이 그닥... ㄷㄷㄷ
갈비살의 맛을 없애기 위해 다시
이베리코 목살을 주문했는데여~
여기서 또한번 미식가? 분의 제안이
이런 고기는 자르지 말고
통으로 먹어야 맛이 좋다 라고 해서
마지막 이다 생각하고 배가 부름에도
이렇게 이베리코 고기 덩어리를 자르지 않고
크게 한입 먹었는데여~
오~~~~ 역시 미식가분의 선택이
먹는데 힘이 좀 들기는 했는데
먹는 내내 고기의 육즙이 엄청 나오네여~
처음부터 이렇게 먹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여~
역삼역에서 볼링장까지 걸어가서
볼링장에서 회식장소까지 걸어서
이동하고 건전하고 건전하 회식을
했는데요. 술도 권하지 않고
별로 마시지도 않는 회식은
처음인지라 생소하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자리 였던것 같네여~
회식도 했으니 다시 일터로 ㄱㄱㄱ
해야 겠네요~~
이글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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