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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광명 밤일마을 맛집 시드니램 1901 양갈비 강력추천

적극적인 삶 2020. 1. 21. 16:10

밤일마을 맛집 시드니램 양갈비 강력추천

오랜만에 음식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회사 직원분들중 강력하게 추천을 해주셔서

같이 좋은 자리 가지게 되었습니다.


광명 밤일마을이 음식점들이 모여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가봐여~ ^^

가산에서 퇴근 후 약간 차가 밀리긴 했지만~

너무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라 잘은 모르는데~

1~2층이 고기집이고 3층은 카페라고

그랬던것 같아요~~~

가격대는 약간 비싼 편입니다 ^^


주차는 가게 앞에 5~6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그런공간이 있더라구요 ~


실내로 들어와 보니 몇몇 테이블에서 

이미 양고기 파티를 시작하고 계셨는데요~

양고기 굽는 냄새가 아~주 좋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고 테이블 자체도 넓직해서

남자 4명이서 충분히 먹기 편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다 먹은 음식들은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더더욱 좋았구요 ^^



시드니램 1901 이라고 하네요~

어깨갈비 가슴살 갈비 흠.. 

오늘은 추천 해주신 분이 양갈비를

먹어보라고 해서 양갈비를 주문했는데요~



시드니램 1901 이라고 하네요~

어깨갈비 가슴살 갈비 흠.. 

오늘은 추천 해주신 분이 양갈비를

먹어보라고 해서 VIP 양갈비를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부담이 약간 있는지라 오른쪾의

세트메뉴도 드실만 하실거 같아요 ^^



양고기 뿐만 아니라 피자나 

파스타 샐러드 등등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양갈비 못드시는 분들도 다른 음식을

드실수 있을거예요 ^^




기본 상차림중에 명이나물과 파무침



왼쪽부터 카레가루 쯔란?(양꼬치먹을때 나오는 스프?)

소금 이렇게 주는데요 개인적으로 소금을 찍어

먹는게 가장 깔끔 한거 같더라구요 ^^


피클도 엄청 많이 세팅을 해주시고요~



난도 1인당 2개씩 먹을수 있게 세팅을 

해주셨는데요 ~~ 숯불에 구워서 고기를

싸 먹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야채 샐러드도 나왔는데...맥주를 끼얹는 바람에

먹어보질 못했네요 ㅠㅠ



개인 앞접시에 매콤한 살사소스와 고추냉이를

이렇게 조금씩 넣어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



시드니램 1901에서 추천하는 고급와인이네요 ^^

저희는 남자분들이 많아서 맥주와 고량주 등을

주로 먹었는데, 연인이나 여성분들은 와인을

시켜 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






숯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

일반 저품질 숯이 아닌것 같아요 ~



드디어 기다리던 양갈비 4인분이 나왔는데요~

일반적으로 먹던 양갈비 보다는 크기가 작습니다.

그런데 생고기라 그런가 정말 싱싱해 보였어요~

일반적으로 양꼬치 집에서 먹던 그런 양갈비와는

정말 많이 달랐습니다 ^^



서빙하시는 분이 하나씩 숯불에 잘 구워지도록

이렇게 올려 주셨구요~



전체 샷으로 찍어보니 이쁘네요 ^^



저희가 이야기 할 동안 서빙하시는 

멋진 남자분이 타지 않게 잘 구워주십니다 ^^



갈빗대를 제외한 나머지 고기 부분을 이렇게 

잘라서 익혀주시는데 완전 소고기하고 비주얼이

똑같습니다. 빨리 구워지기를 기도 했죠 ㅠㅠ

생고기라 정말 부드럽습니다 ^^



다 구워진 양고기는 이렇게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먹어도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제일 깔끔하고 부드럽고 냄새도

한개 안나는게 계속 들어가더라구여~



이렇게 명이나물에 싸서 드셔도 되는데요~

눈 감고 먹으면 양고기가 아니라 소고기라 해도

믿을 정도로 냄새도 안나고 정말 부드러워요~


마지막으로 난을 숯불에 살짝 구워서 고기하고

고추냉이 살짝 넣어서 먹어도 되는데~~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 

취향에 맞게 골라 드시면 될것 같아요 ^^




뼈에서 고기를 발라내고 난 나머지 뼈부분을

서빙하시는 분이 또 먹기 좋게 잘 구워주시는데요~

갈비 뜯어 먹는 맛도 최고요 ^^



다 구워진 갈비대는 이렇게 호일로 손잡이를

만들어 주셔서 아주 깔끔하게 잘 발라 먹을수 있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먹는거긴 한데~~ 

직원분이 너무 잘 해주셨어요 ㅎㅎㅎ 



양탕인데요~~~ 약간 육개장 같기도 하고

살짝 매콤하지만 깔끔하더라구여~~

저희가 연태고량주와 화요25도를 먹었는데

양탕과 같이 먹으니깐 더 술이 잘 들어가더라구여~


정말 배부르고 맛나게 먹어본 양갈비인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와이프랑 애기랑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네요 ~~

정말 강력 추천 드려요 ^^


앞접시에 담긴 양탕



연태고량주 500ml

화요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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