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지 않은 냉장육 사당 맛집 김부삼 부추 삼겹살
얼리지 않은 냉장육 사당 맛집 김부삼
태풍이 하나 지나가니 또 큰넘이
온다고 하는데 모두 태풍,비피해
없으시도록 준비 많이 하시구여~
입추가 시작 됐는데도 엄청 덥네여 ㅠㅠ
지난주인가에도 사당에서 저녁겸
반주 한잔 했는데 최근에 사당에서
지인분들과 많은 모임을 갖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사당의 맛집이라고 소문이난
김부삼을 소개할께여 ^^
1층/2층/3층 이렇게 건물을 쓰고 있는데
내부는 좀 작습니다~~
내부가 작다보니 여러층을 쓰는것 같은데
날이 더운지 저희가 갔을때는 1층만
가득차서 2층으로 바로 올라갔네여~
가격도 정말 저렴한데도
냉장육만 쓴다고 하네요..
음.. 맛도 가격대비 정말 좋았습니다.~
상추나 야채 같은것들은 셀프바가
따로 있어서 필요하실때 가져다가
드시면 되는데여~~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서 자세히는
찍지는 못했네여 ㅠㅠ
삼결살을 시켜서 이미 굽고 있었구여~
상추 부추 김치 양파 버슷 계란까지
이렇게 먹기 좋게 굽고 있더라구여 ^^
추가로 주문한 목살세트? 구요~
목살 2인분하고 고기다진거
새우 소세지 이렇게 주시더라구여~
오.. 목살.. 정말 부드럽네여~
고기를 먹기 좋게 자르고 있습니다 ^^
정말 가격대비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몇가지 아쉬운적이 있어여
2층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었음에도
불을 써서 그런지 넘 더워여 ㅠㅠ
일하는 분들도 더위에 고생을 하시더라구여~
그리고 공간이 좀 좁아여 ㅠㅠ
먹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는데
잘 못하면 뒷사람과 등 마주대고
먹을 수도 ㅎㅎㅎ
그리고 김부삼 나와서 근처 맥주집으로
2차를 갔는데여~~
메뉴가 참 많네여~~
생생맥주라는 이름의 맥주집
이였던것 같은뎅.. 담에 갈때
한번 꼭 확인해 봐야겠어여~
제가 간 곳만 그런건지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ㅠㅠ
다닥다닥 붙어서 먹었어여~
소주 드시던 분이 있어서
황도 하나 추가 하구여~
치킨도 하나 시켜주시고여~
나초까지 시켰네여~~ ㅎㅎ
많이도 먹었네여~
좋은 분들과 1차 2차 맛나게 먹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 일찍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