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최선을

11월 마지막 라운딩을 하러 가는길 올해 새로 생긴 감곡cc 시간이 애매하고 거리도 있다보니 아침겸 점심으로 찾은 외할머니집 감곡cc 가시는 분들은 시간될때 꼭 한번 가보시면 좋습니다~ 감곡cc 가는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아침 5시 30분 부터 식사가능하다고 하니 1부 티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1층 반대편에 좌식으로 앉을수 있는 곳도 있고 외부에서 봤을때는 2층도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술 안주보다는 식사를 해야 하기에 대표메뉴인 청국장과 외할머니 순두부(흰색) 뚝배기 제육볶음 그리고 도토리 빈대떡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3명) 외할머니 순두부로 간이 안되어 있는 간하라고 간장을 따로 주십니다~ 뚝배기 제육 볶음인데여 맛있게 맵다는말이 딱 어울리는 괜찮았습니다...

언주역 효소원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전가게 이름이 참 길어여 ^^회사 직원분들이 여기 청국장이 맛나다고한번 가자고 해서 가봤는데여~순두부도 전문점인것 같아 저는 순두부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 저희는 점심시간이 12시 30분이라그나마 음식점을 가게되면 한가한거 같아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구여~오랫동안 영업을 하신것 같은데깨끗하게 잘 관리한거 같더라구여~~아주 굿굿 입니다 ^^ 밑반찬은 간단합니다 ~그날 그날 다른 밑반찬들이 나오고여~사진은 못 찍었는데 생김하고 간장이 따로 있어서김 싸서 같이 드셔도 맛난것 같아여~ 기본적으로 어떤 메뉴를 시키던이렇게 나물을 주시는데 비벼먹기 딱 좋은 그리고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여~ 제가 주문한 얼큰한 순두부 입니다.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