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최선을

오늘은 집안 어르신 생신이 있어서 화성 송산의 맛집 심마니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매장이 엄청 나게 넓습니다. 저희는 10명 예약을 하고 룸에서 먹게 되었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엄청나게 깔끔하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애들 놀수 있는 오락기들도 여러대 있고 방방 및 작은 키즈카페처럼 잘 만들어서 부모님들은 충분히 식사에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모든 반찬들은 계속 리필을 해주셨는데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음식도 정말 맛있어서 잡채를 몇번이나 리필 했는지 모릅니다 ^^ 왜 건강밥상이라고 했는지 알수 있을정도의 음식들이 정말 신선하고 좋습니다~ 김치하고 깍둑기도 맛있고, 어르신들 소화 잘 되게 하는 동치미도 .. 몇번 리필 했는지.. 능이백숙을 시켰더니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찹쌀밥을...ㄷㄷㄷ 초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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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좋은 자리를 하다가 2차로 처음 가본 더진국수육국밥집 2차로 가기에 딱 좋은 집 소개 드립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나와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실내도 적당한 크기고 2차 소주 안주로 먹을만한게 정말 많더라구여~ 간단하게 몇가지 주문했습니다. 국밥이 메인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보이는 밑반찬들이구여~ 1차로 맛있는 고기를 먹고와서 적당하게 사이드 메뉴로 부침개와 떡갈비 그리고 시원한 얼큰술국을 주문했는데요~ 술국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진로이즈백을 먹었는데.. 다음날.. 힘들더군요. 원래 먹던걸로 먹어야 ㅠㅠ 그래도 기분 좋은 2차 자리 였습니다.

11월 마지막 라운딩을 하러 가는길 올해 새로 생긴 감곡cc 시간이 애매하고 거리도 있다보니 아침겸 점심으로 찾은 외할머니집 감곡cc 가시는 분들은 시간될때 꼭 한번 가보시면 좋습니다~ 감곡cc 가는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아침 5시 30분 부터 식사가능하다고 하니 1부 티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1층 반대편에 좌식으로 앉을수 있는 곳도 있고 외부에서 봤을때는 2층도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술 안주보다는 식사를 해야 하기에 대표메뉴인 청국장과 외할머니 순두부(흰색) 뚝배기 제육볶음 그리고 도토리 빈대떡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3명) 외할머니 순두부로 간이 안되어 있는 간하라고 간장을 따로 주십니다~ 뚝배기 제육 볶음인데여 맛있게 맵다는말이 딱 어울리는 괜찮았습니다...

이제 곧 겨울추위가 올것 같은데 11월 어느 일요일에 들린 안산 한양대 에리카 근처에 최근에 오픈한 카바레 식당 카레 전문점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안산 한양대 에리카 정문 근처에 있는 카레 전문점입니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외관이며 실내가 깨끗합니다. 실내는 생각보다 크고, 일요일 점심 때라 그런지 교회끝나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여~ 직접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음식나오면 다시 받아오고 다 드신 음식은 오른쪽에 식판을 넣어 놓고 정리하면 끝~ 브레이크 타임 잘 확인하셔서 오셔야 합니다. 브라운 카레 가츠동 타코야끼 치킨 텐더 이렇게 주문 했는데요~ 생각보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대학교 앞이라 적당했구여~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매콤한..

연습장에 댕겨온뒤 지인분들과 함께 오랜만에 온 대가 숯불 오리구이집... 예전과는 좀 달라지긴 했는데.. 그래도 맛은 그대로인.. 부평시장역의 복잡한 거리 인근에 있는 대가 숯불 오리 구이집 화질이 좋지 않은데 세명이서 탕오리구이 5.3만원 메뉴시키면 충분하게 배부르게 먹을수 있더라구여~ 오랫동안 함께한 맛집 느낌의 고전적인 인테리어 입니다. 예전에 숯불이라 바닥에서 구워 먹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와보니 바꼈네요~ 다양한 밑반찬들입니다. 사실 회사댕기면서 야채 반찬들 먹기 힘든데 여기 오면 시골밥상 처럼 푸짐한 야채들을 경험 할수 있습니다. 최고의 김치 파김치... 저는 살짝 익은 파김치가 맛나더라구여~ 콩잎나물 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 모르겠어요.. 쌉사름 하니 느끼한맛을 잡아 줍니다~~ 기타 다양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화로구이 전문점 일일양입니다. 예전에 갔었던 곳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기억이 약간 가물가물하지만 좋았던 기억이 있던곳이였습니다. 가운데 직원분 기준으로 바 형태로 삼삼오오 모여서 고기를 먹는데요 직접 직원분이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셔서 그냥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프렌치렉이였나.. 양고기였나 ㅠㅠ 기억은 나질 않는데.. 아마도 프렌치랙 이엿던거 같은데.. 고기질이 엄청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된장국과 밑반찬들 주시구여~ 주문한 프랜치랙 나왔는데.. 고기질이 정말 정말 좋앗습니다 ^^ 토마토 고추 가지 버섯 양파 등등 야채와 함께 구워주시고여~ 가운데가 볼록한 팬위에 먹기 좋게 썰어서 올려주시는데 기분좋게 지인분과 이야기 하면서 익은 고기를 먹어주시면 됩니다...